- '빨강구두' 소이현, 최명길에 "남자 때문에 가족 버린 여자" 분노
- 입력 2021. 08.12. 20:14: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이현이 최명길에 본격 복수를 시작했다.
빨강구두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본격 복수를 시작한 김진아(소이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민희경(최명길)에게 "권혜빈 과장이 보면 감쪽같지 않냐 인쇄해서 퀵서비스로 보내드리겠다"는 내용과 함께 합성사진을 문자로 전송했다.
이후 민희경은 김진아를 찾아가 "너 뭐냐. 저질스러운 것 그깟 합성사진에 우리 혜빈이가 속을 줄 알아?"라며 "너 소옥경(경인선) 그 무식한 여자가 이렇게 가르쳤냐"고 따졌다.
이에 김진아는 "우리 엄마 건드리면 진짜 가만 안 둬"라고 분노했다.
민희경은 "넌 우리 가족 건드리면서 소옥경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고? 너도 날 엄마로 생각한적 없고 나도 널 자식으로 생각한 적 없는데 뭐가 문제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진아는 "남자 때문에 가족 내팽겨친 여자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민희경은 "넌 고작 남자 때문에 흔들릴 여자로 보이냐. 착각하지 마. 난 나야"라며 "넌 이 핑계로 한몫 챙기고 싶어서겠지. 원한다면 유학도 회사도 차려주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