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양현석, 오늘(13일) 첫 재판
- 입력 2021. 08.13. 07:54:5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재판이 오늘(13일) 시작된다.
양현석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특정범죄가중처버럽상 보복협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현석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다. 정식 공판기일과 달리 증거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피고인인 양현석에게 출석 의무가 없어 직접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양현석은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씨를 회유‧협박해 비아이에 대한 수사를 막은 혐의로 기소됐다.
비아이는 2016년 4월 A씨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 일종인 LSD를 구입해 일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는 27일 첫 공판이 예정돼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