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 대박이, 살림 파괴 속사정→백억이…잠자기 거부, 왜?
- 입력 2021. 08.15. 11: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살림 파괴꾼 대박이와 불면증 백억이의 특이행동을 살펴본다.
SBS 'TV동물농장'
15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살림 파괴꾼 대박이, 불면증 백억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파괴왕 대박이 VS 소심견 태안이의 아찔한 동거
두 얼굴의 견공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제보가 제작진에 전달되었다.
두 마리의 견공이 살고 있는 집. 잘 지내다가도 주인이 집을 비우기만 하면 파괴왕으로 돌변하는 대박이는 소파는 물론 온갖 집안 살림살이들을 죄다 물어뜯는 통에 남아나는 게 없다고. 게다가 갑자기 다른 견공인 태안일 괴롭히기까지 한다.
사람이 없을 땐 파괴왕에 분노의 화신이 됐다가 주인이 돌아오면 다시 세상 순진한 반려견으로 돌아간다는 대박이. 대박이만 문제견인 건 아니다. 태안이는 잘 놀다가도 마치 삐진 것처럼 토라져선, 주인의 손을 피해 구석으로 숨어든다고.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대박이가 온 뒤 혹시나 서운해할까 더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하는 데도, 한 번씩 가족들의 손길을 거부하는 태안이 때문에 난감하다는 가족들. 가족들이 없으면 대박이가 문제고, 있으면 태안이가 문제니, 총체적 난국이라고. 살림 파괴꾼 대박이와 툭 하면 토라지는 태안이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견공, 백억이
잠을 거의 자지 않는 반려견 백억이때문에 걱정과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는 이 댁.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쉴 새 없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통에 주인아주머니도 잠을 설치기 일쑤라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뒤, 낮에는 쏟아지는 잠을 애써 참아가며 절대 잠들지 않으려 한다는 백억이.
어떻게든 재워보려 집안을 최대한 수면 모드로 만들고, 산책에 드라이브까지, 심지어 병원 진료까지 받아봤지만 건강엔 아무 이상도 없었고, 어떤 것도 통하지 않았다. 백억이가 잠을 거부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매일 백억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노트에 기록하고 있다는 아주머니에 의하면, 녀석의 이상 행동이 처음 나타난 날, 강한 비를 동반한 천둥이 쳤었다고. 그렇담 혹시 천둥공포증?
백억이와 녀석을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찬종 소장이 나섰다. 백억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이찬종 소장의 이야기에 충격에 빠진 가족들. 잠들기를 거부하는 백억이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유와 역대급 반전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TV동물농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