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구본길 "김준호, 김정환과 울 때…안 끝났다고 말해"
입력 2021. 08.15. 19:10:17

SBS '집사부일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펜싱 남자 사브르 팀이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펜싱 남자 사브르 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단체전 경기를 다시 봤다.

구본길은 "정환이랑 저는 14년동안 한솥밥 먹으니까 경기가 치열하고 극적인데 이겨서 눈만 마주쳤는데 눈물이 났다. 그동안 고생이 스쳐지나가면서 둘이 울고 있는데 준호가 옆에와서 '형 아직 안 끝났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결승전이 남아있는데 시합이 끝난 거 마냥 울고 있더라. 나는 뛰어야하는데"라고 해명했다.

김정환은 "저 장면을 경기 끝나고 보는데 한 100번은 본 거 같다. 울음버튼이다. 내년이면 불혹이라 그런지 호르몬에 변화가 있나. 눈물이 잦아지더라"라고 뭉클한 심경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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