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진영, 박규영 죽음 후 독기 가득…지성 "불타게 만들어"
입력 2021. 08.15. 21:26:31

tvN '악마판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진영이 독기를 품었다.

15일 방송된 tvN '악마판사'에서는 김가온(진영)이 윤수현(박규영)의 죽음 이후 강요한(지성)과 재단을 처단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온은 강요한에 "대체 누가 수현이를 쏜 건가"라고 물었다.

강요한은 "윤수현을 쏜 게 아니다. 혼란한 틈에 우리 재판부를 제거하려던 거다. 생각해봐라. 재단 놈들이 저지른 짓들을. 방송을 중단하더니 아예 그 지역 전체 전기를 끊어버렸다. 앞뒤 가릴 여유도 없었던 만큼 다급했던 거지. 그것도 안 되니 아예 죽여버리려 한 거겠지"라고 설명했다.

김가온은 "그럼 수현이는? 저 대신 죽은 건가"라고 울먹였다.

강요한은 "난 안다. 지금 네 마음이 어떨지. 지옥같겠지. 영원에 벗어날 수 없는. 나도 안다. 그 속을 살고 있으니까"라며 "울 시간이 잇다면 이런 짓을 저지른 놈들도 지옥불 속에서 불타게 만들어라. 그게 지옥 속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그의 말에 각성한 김가온은 "시작하시죠. 준비됐다"라며 정색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악마판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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