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나의 봄' 서현진, 김동욱과 재회 "제발 못 본 척 지나가달라"
- 입력 2021. 08.16. 21:38: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김동욱을 밀어냈다.
너는 나의 봄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서는 결별한 이후 우연히 마주치게 된 정다정(서현진), 주영도(김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하유경(박예니)을 대신해 닭다리 모양 쿠션을 들고 호텔로 돌아가다가 우연히 주영도와 마주쳤다.
주영도는 정다정이 떨어뜨린 쿠션을 주워주려고 했다. 그러자 정다정은 "그냥 둬라. 이건 아니다"라고 주영도의 행동을 저지했다.
그러면서 정다정은 "몰랐냐. 헤어지는 게 이런거다.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는 거고, 걱정되더라도 걱정하면 안되는 거다. 어떤 걸 봤을 때, 그걸 한번에 알아듣고 웃어 줄 사람이 딱 1명밖에 없는데 그 사람한테 말도 못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주영도는 애틋한 눈빛으로 정다정을 바라봤다. 정다정은 "하필이면 이런 꼴을 보여서 기절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제발 못 본 척 지나가달라"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주영도는 멀어져가는 정다정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너는 나의 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