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세레나 "김학래, 빌려준 사람 중 유일하게 돈 갚아"
입력 2021. 08.17. 09:05:02

KBS1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세레나가 김학래와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이후 7년 간 수입이 가장 많았던 연예인으로 기록된 것에 김세레나는 "그때는 입만 벌리면 돈이 들어왔다. 그래서 돈 주체를 못했다. 어릴 때 돈을 벌어서 돈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이게 돈인지 종이인지 아무나 빌려달라고 하면 몇 천, 몇 억을 빌려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학래 또한 김세레나의 도움을 받았다고. 김세레나는 "내가 푼수기가 있어서 안쓰럽고 그러면 먼저 물어보고 빌려줬다. 차용증도 안 줬다"라며 "평생을 진짜 많은 사람들한테 빌려줬다. 연예인 말고도 가까운 사람들한테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못 받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김학래한테만 받았다. '참 착하구나.' 싶었다. 너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대한민국이 괜찮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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