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웨이브'를 칠 CIX, 첫 정규에 대한 자신감 [종합]
입력 2021. 08.17. 17:47:05

CIX(씨아이엑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CIX가 데뷔 2년 만에 청량감 넘치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CIX(씨아이엑스)는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정규 1집 ''OK' Prologue : Be O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4집 ''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리더 BX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OK 시리즈의 포문을 연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으로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훈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게 돼서 떨리고 기쁘다. 멋진 무대와 기대 부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진영은 "지난 활동이 끝나고 다시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다. 뜻깊은 앨범이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용희는 "어느새 정규 1집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새롭게 시작하는 OK 시리즈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청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말했다. 현석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떨린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

'HELLO'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준 CIX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AVE (웨이브)'를 비롯해 'BAD DREAM', 'Off My Mind', 'LOST', 'Genie in a Bottle', '20살', 'ICE', '숨', '고해', 'Here For You' 등 총 10곡의 수록곡이 담겼다.

'WAVE'는 거센 운명의 파도를 넘어 우리만의 속도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으로, CIX만의 파워풀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CIX는 전보다 한층 시원함이 강조된 의상과 비주얼로 소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진영은 "'씨네마'에서 보여줬던 밝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웨이브'를 준비하면서 노래가 좋다고 이야기를 계속 했었고 빨리 들려주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 BX "자연스러운 동선 이동과 유기적인 안무구성이 돋보인다. 각 멤버별로 포인트 안무도 있기 때문에 동작들과 제스쳐를 주의깊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승훈은 "코러스 부분에 진영이의 더블턴 안무 구성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현석은 "밝은 느낌의 노래라서 팬분들이 좋아하실 모습에 힘입어 준비했다. 전체적인 안무에 진영이 형이 메인 댄서로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서 완성도 높은 안무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수록곡 중 추천하고 싶은 곡에 대해선 BX와 승훈이 "'아이스' 그룹 보컬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언제 들어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가사와 멜로디가 저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다. 말랑말랑하고 듣기 편하다"고 했다.

이어 진영과 현석은 "'배드 드림' 비트가 좋고 트렌디하다.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리듬이 타진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기 때문에 팬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용희는 "저는 'Here For You'을 제일 좋아하는데 언제 들어도 좋지만, 퇴근할 때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사에 담긴 뜻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특히 BX가 수록곡 'Off My Mind'와 '20살', '고해'까지 총 3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BX는 "우선 좋은 기회로 훌륭하신 프로듀서 분들과 공동작업을 해서 영광이었다. 주로 혼자 작업했는데 직접 참여하는 과정에서 훨씬 많이 배웠고 저희 들의 색깔이 담긴 곡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CIX의 자신감이 돋보였다. BX는 "이번 앨범이 저희 그룹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데에 확실한 시작이 되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2년 만에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이 있다. 빨리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진영은 "데뷔부터 정규앨범까지 잘 달려와 기쁘다. 이번 앨범은 성장시키고 나아가게 하는 앨범으로서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승훈은 "이번 활동 또한 새로운 여정의 한걸음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승훈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타이틀곡 가사와 연관지어 말씀 드릴 수 있다. '우리만의 속도'라고 팬분들이 항상 말씀해주시는데 조금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우리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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