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엄마 된다…임신 사실 인정
입력 2021. 08.18. 09:43:00

스칼렛 요한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엄마가 된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콜린 조스트가 지난 주말 코네티컷 리지필드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우리는 아이를 가졌다.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랭 도리아크와 결혼해 딸 로즈를 낳았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NBC 간판 스탠딩코미디쇼 ‘SNL’ 작가 겸 배우 앵커 콜린 조스트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6월 임신설이 불거진 이후 임신 사실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개봉한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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