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불법 시술 사과 아닌 해명 [종합]
- 입력 2021. 08.18. 10:30:4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논란의 아이콘’을 자처한 것일까. 날마다 각종 구설에 오른 방송인 함소원이 이번에는 불법 눈썹 문신 시술 및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사과 대신 해명을 택한 그다.
함소원
네티즌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함소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반영구 문신을 받는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 이는 방역수칙 위반이자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라며 국민신문고에 위 내용을 신고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연예인들 및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찍고 물건을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것을 근절해야 한다”면서 “홍보 목적으로 불법 시술 영상을 그대로 올리는 것 역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술대에 누워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함소원의 눈썹 반영구 문신 시술을 담당한 업체가 홍보를 위해 SNS에 게시물을 게재한 것으로 보이다. 현재 이 업체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된 상태.
논란이 일자 함소원은 즉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문을 올렸다. 그는 눈썹 문신 시술 논란에 “이날 관련 기사들을 통해 불법인 걸 알았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도 눈썹 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하신 분에게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이 기회에 나도 배우고,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 노마스크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마스크는 촬영 눈썹 문신 하는데 얼굴 균형을 본다고 잠깐 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불명예 하차,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다시 복귀한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영상에서 들고 있는 부채 모양 배경이 일본 국군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