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볼 때마다 불쾌, 하차 시켜라” 시청자들 뿔났다
- 입력 2021. 08.18. 12:11: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동치미’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박수홍
18일 MBN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수홍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박수홍의 연애 기간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시기에 보여준 노총각 행세가 겹쳐 거짓 방송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수홍은 “햇수 이야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면서 “아내와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박수홍은 코로나19 확산 여파 속 결혼 축하 파티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동치미’ 제작진이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박수홍을 포함한 출연진 10명이 ‘노마스크’ 상태로 기념사진을 촬영,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은 것.
그러자 동치미 측은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라며 사과했다.
더불어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제보를 받았다며 유튜버들의 폭로가 이어지며 잇따른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현재 박수홍이 유일하게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인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수홍의 하차를 요구한다” “딸 키우는 아빠다. 성폭행 의혹 확실하게 해명하라” “얼굴 볼 때마다 불쾌하다” “하차 안 시킬 거면 프로그램을 폐지하라” 등 반응을 보였다.
‘동치미’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섰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 제보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