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소속사에 8000만원 가압류 신청…WIP 측 “유감”
- 입력 2021. 08.18. 12:28: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민정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WIP에 가압류를 신청했다.
김민정
WIP는 17일 “김민정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약 8000만원의 가압류를 신청했다”라며 “매우 유감이다.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정은 최근 WIP에 WIP 측이 제기한 계약 자동 연장과 출연료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에 WIP 측은 “당사는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다. 특히 김민정이 전 소속사인 크다컴퍼니와 진행했던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면서 “이를 통해 ‘타짜: 원 아이드 잭’ 관련 손해배상을 비롯해 김민정 소유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불법 진행된 광고물 사용 중단과 손해 배상, 전 소속사의 미 정산금 지급 소송 역시 모두 잘 마무리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면서 “김민정의 활동에 따른 수익금 역시 계약에 따라 지불해 왔다. 최근 김민정이 출연한 ‘악마판사’ 출연료도 80% 이상 지급된 상태다. 나머지 20%의 출연료 역시 전속계약에 따라 비용 처리 및 정산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김민정과 전속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