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VIEW] 박수홍, 잇따른 논란에 '시끌'…'동치미'·반려묘 다홍이 출신에도 불똥
- 입력 2021. 08.18. 14:32:1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다툼에 이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박수홍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도 악플과 싫어요가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박수홍을 축하 하기 위해 '동치미' 출연자 11명은 파티를 연 사진을 찍어 올리며 비난을 샀다. '노 마스크'가 문제가 된 것. 한 시민은 이들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으로 신고하기도 했다.
이후 '동치미' 측은 "녹화를 위해 분장 수정 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 촬영한 실수를 했다"고 사과했다. MC 최은경 역시 "그간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신 이야기들 그냥 흘려듣지 않고 마음 속에 꼭 기억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유튜버 김용호는 박수홍의 과거 만났던 여자들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데이트 폭행을 일삼고 반려묘 다홍이를 감성팔이 사업 계획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큰 관심을 받으며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유튜브 '검은 고양이 다홍' 채널에는 악성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또한 다홍이의 진료 기록 공개와 출신까지 증명하라는 요구도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
박수홍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해당 유튜버를 고소했다. 박수홍 측 변호사는 "박수홍은 김용호 및 제보자들의 허위 주장을 입증할 자료들을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 그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임을 증명해주는 국가기관과 공인기관의 자료 일체를 경찰에 제출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수홍 측은 김용호와 제보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한 뒤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민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해당 유튜버는 박수홍을 향한 의혹 제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박수홍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