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음주운전 전력에도 숙취해소제 광고 논란
입력 2021. 08.18. 15:46:55

허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숙취해소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논란이 되고 있다.

허재는 지난달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숙취해소제 광고를 진행했다. 제품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 '한잔허재', '속편허재'로 지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건 소주"라며 "혼자 5~6병을 마신다. 많이 마셨을 때는 4명이서 70병을 마셨을 정도"라고 밝혔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 허재와는 적합할지 몰라도 5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허재는 농구선수 시절 두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이어 1996년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해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해 구속되기도 했다. 또 2003년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켜 면허가 취소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상습이다", "음주운전 전력도 모르고 광고 모델로 섭외한 거냐", "웃고 넘어갈 문제 아니야" 등의 지적이 나왔다.

한편 허재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뭉쳐야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 늦둥이'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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