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구두’ 최명길, 소이현 회유+협박 “자작극이라고 밝히고 증거 내놔”
- 입력 2021. 08.18. 20:28:0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명길이 소이현을 회유 및 협박했다.
'빨강구두'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쓴 김젬마(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회 온 민희경(최명길)을 향해 김젬마는 “당신은 나를 죽이려고 했다. 내가 가만히 당하고 있을 줄 아냐”라고 분노했다.
민희경이 “나에 대해 어디까지 아냐”라고 묻자 김젬마는 “당신이 한 추억한 일 전부 다. 모르면 보여주겠다. 방송으로. 내가 방송국으로 다 보내버릴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민희경은 “그럼 넌 살인범으로 평생 감옥에서 썩는다”라며 “겁먹지 마라. 서로 만족하는 협상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네가 가지고 있는 증거, 오늘 안으로 나한테 다 보내라. 화재 사건 그것도 너의 자작극이었다고 말해라. 그러면 너는 즉시 풀려날 수 있다”라고 회유했다.
김젬마가 세상에 다 밝힐 것이라며 거절하자 민희경은 “누구나 다 거짓말한다. 선택해라. 둘 다 바닥으로 추락하든가, 살아남든가”라고 협박했다.
김젬마가 “모든 게 거짓인 당신을 어떻게 믿냐”라고 묻자 민희경은 “수많은 거짓 속에서 진실이 숨어있다. 너는 내 딸이다”라고 말해 김젬마를 혼란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