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항암치료 더이상 할 수 없어…끝까지 버티겠다"
입력 2021. 08.19. 14:36:15

김철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중 악화된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페친 여러분,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 제가 폐암 4기 투병 생활한지 2년이 조금 지났다. 현재 몸 상태는 항암 치료는 더이상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12번의 항암 5번, 경추교체 수술, 70번의 방사선치료10번의 사이버 나이프 치료. 현재 24시간 진통제를 맞고 있다"며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철민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버티겠다.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올렸다. 당시 그는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19년 폐암 4기를 파정받고 치료 목적으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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