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정점" 크래비티, 첫 정규 '가스페달' 밟고 '질주비티' [종합]
입력 2021. 08.19. 17:17:29

크래비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들고 돌아온 그룹 크래비티가 가요계 정상을 향해 질주에 나선다.

크래비티는 19일 오후 첫 정규앨범 '디 어웨이크닝'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은 몬스타엑스 민혁이 맡았다.

크래비티는 지난 1월 발매한 'HIDEOUT: BE OUR VOICE - SEASON 3'로 '하이드' 시리즈를 마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성민은 "오랜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하이드' 시리즈를 끝내고 나온 첫 앨범이어서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떨리기도 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세림은 "첫 정규 앨범이라 준비를 열심히 했다. 또 보컬, 댄스 실력 적인 부분들을 향상하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연습을 많이 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원진은 "정규 앨범을 내는 게 가수로서 버킷리스트였는데 큰 버킷리스트를 깰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신중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크래비티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The Awakening'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크래비티의 도전적인 의식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외부로부터의 억압,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태영은 "정규인 만큼 다양한 곡이 많다. 멤버마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다른데, 이번 앨범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찾아내고 매력을 잘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세림은 "한 단계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크래비티 이름으로 나온 앨범들 모두 소중하지만, 정규 앨범이라는 점이 남달랐다. 지난 활동보다 중압감도 있었지만, 중압감을 딛고 나온 만큼 '성장'이 담겨 있다"고 했고, 정모는 "이번 앨범은 도전,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은 물론 퍼포먼스도 정말 준비 많이 했다. 크래비티표 퍼포먼스 정점을 보여드리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크래비티의 이번 정규앨범은 주영, 이아일, Mopin, BOTTLE GOD, 이기쁨(Ikbxci), 곽진언 등이 포함된 프로듀싱 크루 PCDC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멤버 세림과 앨런이 타이틀 곡 랩 메이킹에 참여해 강렬한 에너지를 더했다.

세림은 "'가스 페달'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끝까지 크래비티가 달려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가사에 담아봤다. '계속해서 앞만 보고'라는 가사처럼 크래비티가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곡의 분위기를 듣고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나 단어를 선택하고 랩을 문장으로 만들어가는 식으로 랩 메이킹을 하고 있다. 페달을 밟고 올라가는 느낌이라 내가 내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앨런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는데, 처음인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악셀을 밟았을 때 빨라지는 속도를 중점을 두고 크래비티의 성장, 성장 속도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곡의 전체적인 테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동시에 저의 이야기, 정서를 녹여냈다. 누구나 공감하기 바란다"고 했다.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포인트 안무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형준은 "포인트 안무는 전진 춤이다. 1, 2, 3단계가 있다. 기어를 변속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차별점에 대해서 형준은 "이전 앨범은 데뷔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앨범은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담겼다"고 했다.

크리비티만의 색깔에 대해 원진은 "하얀 도화지 같은 색깔이다. 어떤 앨범과 곡을 저희에게 주시고 하더라도 잘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빈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들로 인해 스타일링이나 머리 등 과감한 시도를 해봤다. 의상이나 안무 포인트도 많아서 유니크해진 크래비티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지금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저희가 직접 저희의 앨범에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불리는 크래비티는 새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선 "퍼포먼스의 칼맞춤과 개성이 돋보인다. 무대 찢는 크래비티라고 불리고 싶다"고, 세림은 "데뷔 때부터 지켜오고 있는 질주라는 키워드처럼 가요계의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질주비티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설명했다.

크래비티의 첫 번째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가속페달'을 비롯해 ''VENI VIDI VICI', 'CHINGA-LINGA', 'Celebrate', 'GO GO' 등 신선한 에너지의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됐다. 오늘(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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