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남의 광장' 최예빈, 갈치 덮밥 레시피 소개 "장어덮밥 영감" 먹음직
- 입력 2021. 08.19. 21:12:0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예빈이 갈치 덮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SBS '맛남의 광장'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갈치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갈치 시장은 재고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소식을 전했다.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수출과 내수 소비가 활발했던 반면 최근 갈치 소비가 급감했기 때문. 한 어업 종사자는 "갈치를 많이 잡아도 신이 나지 않다. 재고는 늘고 원가는 하락하면서 결국 출항을 할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판매가 부진하면서 7개의 창고에 약 1000톤의 갈치가 보관된 것. 입구부터 천장까지 빈틈없이 쌓인 갈치 재고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협이 최대한 수매를 해보지만 감당이 갈수록 힘들어진 상황. 어민들도 어업을 포기해야 할 심각한 상태다.
이에 백종원은 "제철 갈치를 알리고 냉동 갈치도 해동만 잘하면 생물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홍보해야겠다"라고 판단했다.
한편 언택트 갈치 요리 연구의 첫 타자로 최예빈이 갈치 덮밥을 소개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지느러미를 칼로 잘라준 뒤 가시 제거 작업에 나섰다. 모서리에 칼을 넣어 뼈가 닿을 때까지 밀어주면 갈치 포 뜨기를 할 수 있다. 꽈리고추는 터지지 않게 꼭지 부분을 잘라준 뒤 대파는 파기름을 위해 큼직하게 잘라준다.
넓은 그릇에 밀가루를 깔아준 뒤 생선에 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파기름을 낸 뒤 센 불에 갈치를 노릇하게 구워낸다. 붕장어덮밥 양념을 참고한 갈치 덮밥 양념은 진간장 3스푼, 맛술 3스푼, 물엿 3스푼, 노두유 1/2스푼, 설탕 2스푼, 다진 생강 1/2스푼을 넣고 물 180ml를 넣고 팬에 볶은 뒤 꽈리고추와 갈치를 같이 조려준다.
이후 셋팅한 밥에 만든 소스를 한 바퀴 둘러서 양념 풍미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갈치와 꽈리고추를 올리고 고명으로 둔 파를 예쁘게 꾸미면 완성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