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시어머니 “韓 마라탕 비싸고 맛없어” 폄하 논란
- 입력 2021. 08.20. 10:31: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업체명까지 공개하며 한국 배달 음식이 맛없다고 폄하해 논란에 휩싸였다.
함소원 시어머니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최근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국에서 마라탕을 시켜 먹는 함소원의 시어머니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한국에서 마라탕 주문하면 얼마인지 아냐”라고 말했다. 이어 배달 앱을 킨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기본 메뉴에 소시지, 당면, 소고기 등을 추가했고, 배달비를 포함해 마라탕의 가격은 총 1만 9200원이 나왔다.
이후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너무 비싸다”면서 주문 내역을 화면에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업체 상호명이 노출된 것.
또 배달을 시킨 마라탕이 도착하자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주문 후 40분 뒤 도착했다”면서 “(마라탕이) 식어서 맛 없다. 한국에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 시키지 마라. 배달 시간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화면이 전환된 뒤 ‘중국에서 마라탕 주문할 때’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순식간에 마라탕이 배달되는 상황이 연출됐고,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역시 배달은 중국”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한 네티즌이 SNS에 공유하면서 국내에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피해를 주는 게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