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제주서 방역 수칙 위반…YG "깊이 반성"[전문]
입력 2021. 08.20. 16:40:12

은지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방역 수칙이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0일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은지원이 지난 15일 제주의 한 야외 카페를 방문, 일행 5명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제보 받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모두 한 차를 타고 왔다.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제주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돼 있다. 감염병예방법 83조에 따르면 집합제한·금지 조치 위반 시 질병관리청장이나 관할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 전문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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