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모, 韓 마라탕 저격 논란에 "미안합니다" 한국어 사과
입력 2021. 08.21. 11:52:36

함소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한국 폄하 논란에 사과했다.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마마언니 마라탕, 세상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맛”이라며 “멋진 시어머니를 만나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시어머니 잘 모시고 남편과 혜정이 잘 키우며 살겠다. 심려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소통에 오류가 생겼다. 맛이 없다는 얘기가 한 게 아니다. 본인이 만든 게 가장 맛있다는 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진마마 역시 "미안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사과했다. 이에 함소원은 "계속 연습했는데 긴장을 하신 거 같다. 며느리한테 혹시나 안좋은 인상을 줄까 봐 하루종일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함진마마는 직접 만든 마라탕을 선보였다.

앞서 함진마마는 최근 SNS를 통해 한국 마라탕과 중국 마라탕을 비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함진마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라탕을 주문 후 "한국에서 마라탕 주문하면 얼마인지 아냐. 너무 비싸다"며 "주문 후 40분 뒤에 도착했다. 식어서 맛이 없다. 한국에서는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 배달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고 혹평했다.

이후 함진마마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쏟아지자 함소원은 "마마 언니는 본인이 만든 마라탕이 제일 맛있다는 걸 이야기 하시려다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하신다. 그부분을 지금 한국말로 연습하시고 노력하시고 계신 모습에 눈물이 난다"고 해명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함소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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