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신유빈 만남 통했다…土 예능 1위
입력 2021. 08.22. 09:40:49

'놀면 뭐하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약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놀면 뭐하니’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BC 뉴스의 스페셜 앵커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다음 주 예고 장면(19:42)’으로, 수도권 기준 12.4%를 기록했다. 갑자기 뉴스 앵커로 투입된 유재석의 당황한 모습과 정준하, 하하의 등장도 예고돼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하, 하하, 조세호, 황광희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며 손을 꼭 맞잡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무한도전’의 추억을 소환했고, 유재석은 “그대로인 게 너무 좋다”고 잇몸만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와 함께 아이템에 따라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십을 구축, 이들과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놀면 뭐하니?+(플러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놀면 뭐하니?+’의 첫 시작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7년 만에 재회한 신유빈 선수와의 반가운 만남이었다. 그룹 ‘코리아나’로 깜짝 변신, 88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 립싱크 무대를 펼치며 올림픽 분위기를 재현했다.

이어 가수 김연자가 CD를 삼킨 듯한 명품 라이브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올림픽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신유빈 선수는 김연자의 무대에 연신 “대박”이라고 감탄했고 김연자 역시 올림픽 당시 신유빈을 응원했다고 화답, 소녀감성 가득 쌍방 팬미팅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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