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이병준 “너는 모소대나무” 응원…김경남 패자부활전 도전
- 입력 2021. 08.22. 21:16: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경남이 패자부활전에 도전했다.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한예슬(김경남)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한돌세(이병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돌세는 “가수 때려 친 거냐. 본격적으로 이사짐 일만 한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슬은 “언제까지 꿈만 먹고 사냐. 나이가 몇인데. 나중에 ‘전국노래자랑’ 나가서 인기상 타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돌세는 “패자부활전 연락 왔다며. 며느리가 찾아왔다. 똥고집 부리지 말고 한 번 나가달라. 패자부활전까지 올라간 거면 실력 있는 거다”라고 응원헀다.
그러나 한예슬은 “안 되는 거에 매달리고 싶지 않다. 작은 희망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여기서 접지 않으면 40~50까지 끌려갈 거다. 한 번 딴따라 물들면 못 빠져나온다. 저 우리 집 가장이다. 철없이 그러고 살 순 없다”라고 거절했다.
한돌세는 “예슬아, 모소대나무가 씨 뿌리고 4년 동안 꿈쩍도 안했다. 겨우 손가락 한 마디 밖에 안 큰다. 5년이 되면 한 달 반쯤 만에 하늘을 뒤덮는다. 너는 모소대나무다. 이제 막 싹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희망 없다고 잘라버리면 어쩌나. 이 문 안 열면 이 다음에 후회할지 모른다. 내가 볼 땐 너는 모소대나무다”라고 용기를 심어줬다.
한돌세와 이광식(전혜빈)의 응원을 받은 한예슬은 고민 끝에 패자부활전 무대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