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2155명…수도권만 1369명
입력 2021. 08.25. 09:41:39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20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늘어 누적 24만143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11일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환자 발생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14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수도권은 1,369명으로 서울 673명, 경기 579명, 인천 117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남 102명, 대구 99명, 부산 86명, 충남 74명, 경북 69명 순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37명(치명률 0.93%)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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