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생활 의혹 해명 "팬에게 성관계 제안? 사실 아냐,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21. 08.25. 10:46:34

박유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사생활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유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일본 팬클럽 홈페이지에 일본어로 쓴 장문의 편지를 올렸다.

이 글에서 박유천은 "이제 저는 새롭게 마음을 고쳐먹고 최선을 다해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 지난 며칠 동안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근거도 없는 비방 기사가 저를 믿어주는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라도 이 또한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유천은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리씨엘로 측은 "박유천의 재기를 위해 도왔지만 박유천이 일본의 회사와 이중계약을 맺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리씨엘르 측은 박유천이 법인카드를 쇼핑 및 동거 여성에게 사용했다고 폭로하며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1억 원과 채무 20억원을 대신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유천은 "몇 달 전 저는 현 Recielo 대표와 관련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해 해명이라도 물어보려 했으나 상대방과는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대표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은 해명은 커녕 몇 기자들을 동원해 나에 대해 사기 및 횡령 등 범죄 혐의를 제기하며 온갖 비방 기사와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리고 있다. 상대방이 제기한 범죄 혐의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통해 박유천이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성관계를 제안했다라고 22일 폭로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 또한 상대방의 근거 없는 비방행위 중 하나이며, 다분히 고의적인 인신공격이기 때문에 이 또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해명했다.

박유천은 리씨엘르 대표에 대한 여러 건의 민형사상 부당한 사건을 입증하는 모든 근거 자료를 법무법인에 제출한 상황이다. 그는 " 그 중에는 상대방이 나에게 제기한 거짓 의혹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 자료도 포함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유천은 "다만 해당 사건에는 모두 중대한 범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적절한 수사 및 조치를 위해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조만간 상대방에게 당한 부당한 일뿐만 아니라 나를 허위비방하는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과정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투명하게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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