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창, 뮤지컬 '인서트 코인' 제작사+관객 저격 사과[전문]
- 입력 2021. 08.25. 11:26:1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호창이 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김호창
김호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일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는 "컴퍼니측과 뮤지컬 '인서트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와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 그리고 주위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더해져 관객 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평 또한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나가야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김호창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 김호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호창은 지난 18일 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켰다. 그는 첫 공연 이후 자신의 연기를 혹평한 관람객에 "프리뷰였다. 반값에 오지 않냐"라고 저격했다. 또 "리허설 및 음향 확인도 못하고 첫 공연을 진행햇다", "계약도 안 하고 공연했다" 등 제작사와의 갈등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엔이피엔터테인먼트는 김호창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인서트 코인'은 19일부터 백승렬, 김대현 등을 김호창의 대체 배우로 투입했다.
이하 김호창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호창입니다.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일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컴퍼니측과 뮤지컬’인서트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와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 그리고 주위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더해져 관객 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드렸습니다. 비평 또한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나가야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 김호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부족한 저의 사과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