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최명길에 "발등 찍히면 기어서라도 복수할 것"
입력 2021. 08.25. 19:52:18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빨강구두' 소이현이 최명길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신경전을 펼치는 김젬마(소이현), 민희경(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은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김젬마에게 "그렇게 젊고 반반한 얼굴에 립스틱을 왜 바르냐. 그렇게 자신없냐"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어 "윤기석(박윤재)까지 이용해서 나를 회유하려고 하냐. 차라리 다 까발려라. 네가 내 딸이라고. 나한테 복수하려고 수써서 나한테 나타난거라고"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젬마는 "그러면 재미가 없지 않냐. 갖은 비밀과 비리가 무궁무진한데. 하나 하나 까먹는 재미가 있다. 맛있는 건 아껴뒀다 먹어야 더 맛있지 않냐"라며 비웃었다. 이에 민희경은 "네 발등 니가 찍은 거 후회할거다"라고 경고했다.

민희경의 경고에 김젬마는 "진짜 제대로 겁먹으셨네"라며 조롱하며 "발등 찍히면 기어서라도 복수할테니까 기대해라"라고 비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민희경은 "기대하지. 네 말대로 넌 젊고 똑똑할테니까"라며 김젬마의 립스틱을 뭉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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