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장태유PD "역사왜곡 논란 고민, 가상국가·인물 설정"
입력 2021. 08.26. 14:51:00

장태유 감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장태유 PD가 가상국가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장태유 감독, 배우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이 참석했다.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로 유명한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장태유 PD는 "원작과 달리 시대적 배경을 조선시대에서 가상국가로 설정을 해서 판타지 세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천기, 하람 이름은 원작 그대로 활용했고 그 외에 실존 인물, 실제 지명은 다 가상의 명칭으로 바꿔서 역사 왜곡 논란을 방지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의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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