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841명…수도권만 1194명
- 입력 2021. 08.27. 09:43:2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늘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발생해 누적 24만 515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811명이고, 국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30명이다.
신규 확진자 1829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65.9%인 1194명이 확진됐다.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인천 96명,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이 새로 확진됐다.
해외 유입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10명, 지역 사회에서 2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누적 427명, 사망자는 8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265명으로 치명률은 0.92%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