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아이콘 출신 비아이, 오늘(27일) 첫 재판
입력 2021. 08.27. 10:15:31

비아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김한빈)가 오늘(27일) 첫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아이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첫 재판을 앞둔 지난 25일 비아이는 1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이는 2016년 4∼5월 지인 A씨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자숙기간을 가진 비아이는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6월에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하는 등 마약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공소 사실을 전부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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