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하고 싶다” 에이미, 입국 7개월 만에 마약 투약으로 긴급체포
입력 2021. 08.27. 17:13:32

에이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 긴급체포됐다.

27일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에이미는 전날 오후 경기 시흥시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에이미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 에이미를 검거했고 필로폰 투약 혐의를 적용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반성의 모습을 보여 형량에 참작됐다.

출입국 당국은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에이미의 체류를 허가했으나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벌금형을 받으며 강제 출국 당했다.

올해 1월 강제 출국 기간을 마치고 입국한 에이미는 “벌 받은 5년이 끝났다. 새 출발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귀국 7개월 만에 또 다시 마약류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돼 영구 입국금지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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