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미주, 김태호 PD 깜짝 카메라에 속아 "한편으론 다행"
- 입력 2021. 08.28. 19:58:2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가 준비한 깜짝 카메라에 속았다.
놀면 뭐하니?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영문을 모른 채 'MBC 뉴스룸'에 입성한 유재석,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MBC 10 뉴스' 앵커가 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했지만 생방송 시간이 촉박하다는 말에 부랴 부랴 옷을 갈아입고 앵커 자리에 앉았다.
같은 시각, 미주는 '놀면 뭐하니?' 촬영을 하기 위해 MBC에 도착했다. 미주는 유재석의 옆 스튜디오에 들어가 증시 뉴스를 진행해야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미주는 "이거 진짜 생방송 맞냐"라고 의심하면서도 주어진 멘트를 열심히 읽었다. 얼렁뚱땅 생방송을 마친 후 미주는 "재석이 오빠 좀 불러달라"며 걱정스러워했다.
김태호 PD는 유재석과 미주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의 날 특집으로 뉴스 데스크룸에서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김태호 PD의 깜짝 카메라에 당했다며 짜증을 냈다. 이 와중에 미주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발음을 엄청 틀렸다. 카카오를 캉캉오라고 발음했다. 입이 정말 이렇게 말리더라"며 웃었다.
미주는 특히 '삼거리일째'를 '세거리일째'로 발음했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폭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