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설정환, 정승호 실체 알고 분노 "딸까지 파냐"
입력 2021. 08.28. 21:18:39

오케이 광자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 설정환이 정승호의 실체를 알고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허기진(설정환)이 불법도박현장에서 이광태(고원희)의 친부 김사장(정승호)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기진은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김사장을 미행했다. 그 곳은 불법도박현장이었다. 알고보니 허기진에게 뜯어간 돈으로 도박을 하고 있었던 것.

허기진은 김시장을 향해 "딸까지 파냐"라고 소리쳤다. 김사장은 "돈 몇 푼 준게 그렇게 아깝냐"라며 뻔뻔하게 맞받아쳤다.

김사장의 태도에 더 분노한 허기진은 "남에게 버린 자식 이용하는 게 말이 되냐. 광태 만날 생각도 없지 않냐. 아버지 소리 듣고 싶다는 것도 다 거짓말이냐. 광태는 자식이 아니라 돈 뜯어내는 미끼였냐. 광태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충격을 받겠냐. 자식 생각 안하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허기진은 "지금까지 준 돈 거지한테 준 셈 치겠다. 다시 나타나지마라. 친아버지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질질 끌려다녔지만 딱 여기까지다"라고 경고했다.

김사장은 "그건 아니지. 자넨 빠져라"라고 말한 후 광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허기진은 필사적으로 전화를 뺏으려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김사장은 주먹으로 허기진의 얼굴을 쳤다.

그 시각, 광태는 전화를 받았고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허기진은 김사장의 입을 틀어막으며 "광태 건드리면 죽인다"라고 한번 더 강하게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