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일부 천둥·번개 동반 폭우
입력 2021. 08.29. 07:59:59

날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충천, 전라권에서 시작된 비는 경상권으로 확대됐다가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경북 남서 내륙·경남권 10∼60㎜, 충청권 남부·경북(남서 내륙 제외) 5∼30㎜,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 북부·서해 5도 5㎜다. 제주도에도 낮부터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라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4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9도 △대전 26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제주 29도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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