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설정환, 윤주상에게 김사장 고백…"모멸감+치욕 잊지 못해"
입력 2021. 08.29. 21:12:23

'오케이 광자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오케이 광자매' 설정환이 윤주상에게 김사장에 대해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허기진(설정환)이 이철수(윤주상)에게 김사장(정승호)의 사기 행각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허기진과 이광태(고원희)가 있는 2층집으로 누군가 돌을 던져 창문이 깨졌다. 허기진은 재빨리 대문 밖으로 나왔지만 범인은 찾지 못했다. 이를 은밀하게 김사장이 지켜보고 있었다.

허기진은 다음날 아버지 이철수를 찾아가 모든 것을 털어놨다. 이철수는 "이거는 우리 둘만 알고 넘어가자. 뭐라 했냐. 돈을 달라고는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허기진은 "심장병으로 신약을 써야된다더라. 2000만원 정도 줬고, 1억을 달라고 하더라. 심장병은 거짓말이고 노름을 하는 거 같다. 저 혼자 해결하고 싶었는데 감당하기 힘들어서 이제서야 말한다"고 말했다.

이철수는 "협박 당해, 돈도 뜯기고 어린 사람이 얼마나 고생했냐"고 위로하자 허기진은 눈물을 보였다.

이야기를 들은 후 이철수는 다이어리 속 내용을 확인하고서는 김사장을 응징하기 위해 삽을 들고 쫓아갔다. 이철수는 "우리집에 형님 거리면서 쫓아다니더니 둘이 바람나? 나한테 준 모멸감과 치욕, 평생 잊은 적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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