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퍼포먼스까지 '믿듣보비' 비투비의 한계 없는 도전 [종합]
입력 2021. 08.30. 16:14:49

비투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가 한 층 더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비투비 스페셜 앨범 '4U : OUTSID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투비 새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INSIDE'(인사이드)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비투비는 1990년대 후반 소울과 컨템퍼러리 R&B 장르가 결합된 Neo Funk/Neo Soul을 선택했다. 풍부한 소울이 돋보이는 장르에 비투비만의 성숙하고 감각적인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이날 서은광은 "'킹덤을 하고 나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다음 나온 앨범이라 더 많은 책임감과 나름대로 변신에 대한 도전이 있는 앨범이라 생각돼서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프니엘은 "스페셜 앨범인 만큼 깊이에 집중했다.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믿고 듣는 비투비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는 앨범을 만드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민혁은 "이번 앨범에 참여율이 평상시보다 높아져서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 감사함과 동시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했다"며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고 떨린다. 10년 차고 곧 11년 차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컴백은 긴장이 되고 떨리는 것 같다. 평상시보다 더 이상의 공을 들인 것 같다. 연습량도 그렇고 앨범 퀄리티도 그렇고 이번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사랑을 전달해온 비투비는 타이틀곡 ‘Outsider’(아웃사이더)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Outsider’는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 속 온전한 나로 돌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나'다움을 찾아줄 사이다 같은 음악이다.

타이틀 곡 선정 이유에 대해 서은광은 "뭔가 '아웃사이더' 자체가 비투비가 새롭게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노래, 장르 퍼포먼스적으로 한 단계 시도를 늘 도전하고 킹덤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도전에는 '킹덤'의 영향력이 컸다고 한다. 비투비는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참여해 후배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번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와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창섭은 "'킹덤'을 통해 스펙트럼이 넓어진 걸 알았다. 보컬이 강화된 그룹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보컬뿐만이 아니라 무대를 함에 있어서도 프로 같은 그런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민혁 역시 "타이틀곡 '아웃사이더' 자체가 '킹덤' 영향이 있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비투비가 해온 음악들과 비교했을 때 처음 해보는 듯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비투비가 함으로써 비투비 같다는 이미지가 있다. '킹덤'에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비투비'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해온 비투비는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완전체로 10주년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는 비투비는 "10주년 콘서트를 하게 되는 날 코로나19에서 해방이 돼서 곡 얼굴을 보고 마이크를 주고받으며 다 함께 노래할 수 있길 바라본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퍼포먼스도 멋지게 소화한 모습으로 '믿듣비'에 이어 '믿보비'로 불리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