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 구두' 최명길, 선우재덕 원망 "네가 죽인 사람=내 남편"
- 입력 2021. 08.30. 19:50:3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명길이 선우재덕의 말에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KBS2 '빨강 구두'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이 권혁상(선우재덕)을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희경은 권혁상에 "당신 그 딸이라는 여자 봤나. 확실하게 보고 만났나"라고 확인했다.
권혁상은 "그래 봤다. 그 사람 딸"이라고 대답하며 마음 속으로는 '바로 당신 딸. 민희경이 버린 딸'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아참. 당신 딸 이름이 진아였던가?"라고 묻자 민희경은 "그 얘긴 갑자기 왜 묻나. 당신 그때 죽은 사람이 누군지 아냐"라고 되물었다.
권혁상은 "알 필요없다. 22년이나 지난 일이고 공소시효도 끝난 일이다"라고 단정지었다.
민희경은 '네가 죽인 사람이 내 남편이었다. 언제까지 속이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권혁상에 원망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면서 그는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만약 이 일이 알려지면"이라고 불안해하자 권혁상은 "내가 알아서 한다. 당신 나서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민희경은 "도대체 누굴 본 거야. 분명 젬마를 못 알아볼 리는 없을텐데"라며 권혁상을 이상하게 여겼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