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 '검은 태양' 국정원 요원役 합류…남궁민·박하선과 호흡 [공식]
- 입력 2021. 08.31. 10:31:3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황희가 ‘검은 태양’에 합류한다.
황희
31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황희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남궁민, 박하선 뿐만 아니라 김지은, 이경영, 장영남, 유오성 등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극 중 황희가 연기할 오경석 역은 국정원 요원으로, 지혁(남궁민)을 동경해 흑양팀에 자원했지만 1년 전, 지혁과 작전 수행 중에 실종된 이후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인물이다. 오경석은 베일에 싸여진 ‘그 날’의 진실을 간직한 채 희생당한 인물로 지혁, 수연(박하선) 두 사람 모두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캐릭터. 황희는 오경석 역을 맡아 책임감 강한 국정원 요원으로 지혁과 수연 사이를 오가며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희는 KBS2 ‘달리와 감자탕’의 ‘주원탁’ 역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연속으로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안방 극장에 돌아오게 된 황희는 “’검은 태양’은 대본부터 숨막힐 정도로 강렬하고 뜨거웠다.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설렌다. 감독님을 필두로, 모든 배우와 스탭들의 어마어마한 열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편하게 웃으면서 보실 수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 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두 작품을 통해 저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운이 좋다는 생각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드라마 자체에 몰입 하셔서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검은 태양’,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