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키지' 측 "김희철 유기견 발언, 의도와 달리 오해…주의 기울일 것" [전문]
- 입력 2021. 08.31. 14:08:4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펫키지' 측이 유기견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펫키지'
31일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 측은 "지난 26일 방송된 '펫키지' 1회에서 언급된 '유기견을 키운다는 것은 대단하다. 전문가들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은 반려견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는 신중함과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방송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해당 내용이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의 소지가 생겨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제작진은 향후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송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펫키지'에서 "강아지 전문가들은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 그의 발언을 두고 유기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동물 보호단체 카라 역시 "유기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하 JTBC '펫키지' 측 입장 전문.
8/26(목) 방송된 펫키지 1회에서 언급된 "유기견을 키운다는 것은 대단하다. 전문가들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은 반려견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는 신중함과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방송에 담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의 소지가 생겨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향후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송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