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구두' 선우재덕, 최명길에 "죽여버릴 것, 이혼 준비" 분노 싸대기
- 입력 2021. 08.31. 20:09: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선우재덕이 최명길에 이혼을 요구했다.
빨강구두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이 민희경(최명길)에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희경은 "미안하다. 어젠 내가 미쳤었나 보다.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되고 용서도 안 된다. 당신한테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라고 사과했다.
권혁상은 "사과할 필요 없다. 어떤 미친놈이 와이프한테 뺨까지 맞아가면서 한 이불 덮고 살겠냐. 조용히 정리하지"라며 민희경 뺨을 때렸다.
그러면서 "네가 감히 나를 어떻게"라며 "죽여버리겠어. 아무리 까부는 걸 봐준다 해도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는 거야. 당장 이혼 준비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민희경은 "이혼 못한다. 나 국회 나갈 사람이다. 당신 국회 가는 게 소원인 사람이지 않냐. 우리 이혼하면 사람들한테 웃음거리밖에 안되고 정치판에 낄 수도 없다"며 "제발 용서해달라. 두 번 다시 그런 일 없을 거다. 다음에 이런 일 있으면 죽여도 된다"고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