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2025명…수도권만 1451명
입력 2021. 09.01. 09:55:04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0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92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충남 86명, 부산 68명, 울산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경북 44명, 강원 36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세종 10명, 제주 9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5명, 서울 3명, 경기 9명, 경남 5명, 울산 3명, 전북 3명, 광주 2명, 부산 1명, 대구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2천618명으로 현재까지 22만4천319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01명 줄어든 2만6천8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2천292명으로 집계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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