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 법적 대응 진행" [공식]
입력 2021. 09.01. 16:55:19

손석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손석구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셀럽미디어에 "손석구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법적 대응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는 '손석구의 학교 폭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과거 손석구는 중학교 재학시절 학폭 가해 무리 중 일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손석구는 힘이 약한 상대만 골라서 괴롭혔다"라며 "피해자들 목을 조르거나 뒤통수를 때리고, 실내화를 벗어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손석구는 피해자가 저항하자 더 심한 보복을 가했으나 당시 학교폭력방지법이 존재하지 않았고 학교 측 또한 학폭 사실을 은폐했다고.

그러면서 A씨는 "중학교 때 손석구가 처벌받지 않은 이유도 짐작할 수 있다"라며 "해당 사건으로 받은 충격과 목격자로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방관만 했던 것 때문에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TV에 등장한 손석구를 보고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쓴다"라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손석구 측은 "사실무근"으로 의혹을 일축,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D.P'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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