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넬 "음악 인생 단계? 대학 졸업반…최고점 향하려면 멀었다"
입력 2021. 09.02. 08:00:00

밴드 넬(NELL)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22년차인 밴드 넬(NELL)이 "최고점을 향하려면 멀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넬(김종완, 이정훈, 이재경, 정재원)은 지난 30일 셀럽미디어와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 발매를 기념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밴드 넬의 음악 인생 단계는 어떤 단계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종완은 "대학 졸업반 정도된 거 같다"고 답했다.

이정훈은 "주식이라면 우상향하는 그래프라고 생각한다. 최고점을 향하기에 아직 멀었다.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이재경은 "연습을 하다가도 예전만큼 음악 이야기를 안 할 법도 한데 여전히 음악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서 "이 단계를 넘어가지 않으면 어떤 레벨의 음악을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음악 작업을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코로나19로 공연계 힘든 상황에 대해서 김종완은 "영향이라면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함께 겪고 있는 것"이라면서 "단단해지고 있는 시간이지만, 더 길어지면 안된다. 공연하고 싶다"고 멤버들과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넬은 2년 만에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유희'와 '위로'를 비롯해 '정야', '소버', '크래시(Crash)',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 '듀엣(Duet)', '말해줘요'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오늘(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페이스보헤미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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