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신봉선 실수에 웃음 가득 "망해서 너무 좋더라"
입력 2021. 09.04. 19:05:19

놀면 뭐하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하하, 신봉선이 깜짝 카메라에 속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송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10분 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10분 내로' 특집에서 '유앵커'가 된 유재석에 이어 하하의 앵커 도전 모습이 공개됐다. 하하와 함께 투입된 파트너는 신봉선. 그는 미주와 마찬가지로 증권 방송을 맡았다.

하하와 신봉선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실수를 연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숫자를 제대로 읽지 못해 크게 당황했다. 방송을 마친 후 신봉선은 "증권 방송인데. 포인트를 다 틀렸다. 어떡해 너무 죄송하다. 숫자가 잘 안보이더라"라며 울먹거렸다.

이후 유재석, 미주는 하하, 신봉선을 속이기 위해 "댓글이 폭발했다"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미주도 열심히 맞장구를 쳤다. 이 와중에 하하는 신봉선에게 "네가 잠깐 나왔는데 네가 망해서 너무 좋더라. 위로가 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깜짝 카메라라는 것을 먼저 눈치 챈 하하는 신봉선을 끝까지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봉선은 절망하며 "이럴거면 집에서 노는 게 나을 뻔 했다"라고 말했다. 걱정하는 신봉선에게 유재석은 깜짝 카메라라고 고백했고, 그제서야 신봉선은 마음 놓고 웃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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