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수현 딸, 아들 편애 논란에 대본 공개 "모녀간 갈등 콘셉트, 과장多"
- 입력 2021. 09.07. 11:57:3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설수현 딸이 6년 전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속 '아들 편애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유자식 상팔자'
지난 6일 한 누리꾼은 과거 설수현이 출연한 JTBC '유자식 상팔자' 영상을 업로드하며 "너무하다"는 글을 남겼다.
'사춘기 고발카메라'를 주제로 해당 영상에서는 설수현이 두 딸과 달리 막내 아들만을 챙기며 차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이 일자 설수현의 큰 딸 이가예 양은 "영상에는 많은 과장이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모님을 고발한다'는 방송의 특성상 모녀간 갈등을 부각시켜 촬영을 해야 했었지만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콘셉트'를 정해야 했다. 작가님들과 회의를 했었을 때 대두됐던 콘셉트는 '사춘기 반항 소녀'였지만 제가 비난 받을 것을 우려해 저희 어머니가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로 가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 대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본에는 '아들 승우가 원하면 무조건 OK'이라는 차별을 유도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는 "재방송이 될 때마다 너무 많은 비난이 일었지만 그 당시는 프로그램이 계속 방영 중이었기에 어떠한 해명도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 저는 어떤 차별도 겪은 적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악플은 삼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