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위하준·한지은,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21. 09.07. 13:08:33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배드 앤 크레이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 ‘배드 앤 크레이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측은 7일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를 앞세운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독특한 설정과 쾌감 넘치는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것을 예고한다.

이동욱은 무의지방경찰청 감찰계 경감이자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을 연기한다. 수열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체면과 자존심 따위 던져버릴 수 있는 속물 형사로 누구보다 태세 전환에 능하다. 그런 수열 앞에 K(위하준)가 나타나면서 타고난 처세술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그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된다. 드라마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공고히 한 이동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위하준은 극중 정의로운 미친놈 K 역을 맡았다. 타고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K는 불의를 마주하면 주먹부터 내지르는 인물로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될 이 시대 마지막 히어로를 꿈꾼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은 물론 영화 ‘미드나이트’ ‘샤크 : 더 비기닝’ 등에서 선보인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단단히 붙잡았던 위하준인 만큼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을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지은은 무의지방경찰청 광수대 마약반 경위이자 수열의 전 여친 희겸으로 분한다. 희겸은 나쁜 놈들을 일망타진할 때의 희열을 만끽하기 위해 마약 수사계에 지원한 열정지수 100% 형사. 드라마 ‘꼰대인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한지은이 수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독종 형사 희겸을 통해 긴장감 유발자로의 등극을 예고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의 캐스팅만으로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니크한 히어로와 흥미진진한 정의구현 사이다 액션의 탄생을 자부한다”라며 “세 배우가 완성한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시너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레이지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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