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측, 악덕 점주 이미지 훼손 관련 "세븐일레븐과 논의 중"
입력 2021. 09.07. 16:07:12

디피 구교환-정해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 측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디피)'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D.P.' 측이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측은 7일 "현재 세븐일레븐과 사안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 코리아세븐은 'D.P.' 측에 부정적 내용에 대한 수정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문제가 된 장면은 5회차에 나오는 편의점 장면이다. 해당 회차에서 편의점 점주는 아르바이트생 황장수(신승호)에게 "너 이거 치울 때 나한테 물어보고 치우라니까?며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치우면 적자 나는 건 니가 메울거냐. 다시 채워놔"고 지시한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은 세븐일레븐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점포를 배경으로 한다. 이와 관련 코리아세븐 측은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조치 관련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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