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구두' 소이현, 최명길 압박 "녹취록有"…신정윤 등 돌리나?
- 입력 2021. 09.07. 20:15:1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빨강구두' 소이현이 최명길을 압박했다.
'빨강구두'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이 딸 권혜빈(정유민)의 만행을 공개하며 민희경 대표(최명길)을 압박했다.
이날 권혜빈의 살인미수 누명을 쓴 김젬마는 민대표를 찾아갔다. 그는 "그날 있었던 일 설명드리고 싶었다. 윤팀장이랑 나를 질투하는 거 같다"고 했다.
이어 "내가 권혜빈을 죽이려고 한 게 아니라 죽을 뻔한 사람은 나다"라며 "그 대단한 당신 딸이야 말로 살인미수죄로 처벌받아야 한다. 매트리스 조작한 것도 권혜빈 과장이 자백한 거 녹음했다. 기자들한테 보내기 전에 먼저 들려드릴까요?"라고 압했다.
이를 들은 민대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윤현석(신정윤)은 권혜빈에게 "김젬마가 진짜 죽으려고 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숙소 CCTV 영상을 내밀었다. 이에 권혜빈은 "다 오빠 때문이다. 둘이 키스했지 않냐"고 했다.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해명했음에도 권혜빈은 윤현석을 몰아세웠다. 권회장(선우재덕)의 연락에 자리를 뜨려던 윤현석에게 권혜빈은 "CCTV 영상 공개 안 할거지?"라고 물었지만 손을 뿌리치고 돌아섰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