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기적' 임윤아 "차기작 부담감? 고민 없었다"
- 입력 2021. 09.08. 14:01:1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임윤아가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임윤아
임윤아는 8일 오후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개봉을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적’은 임윤아의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다. 앞서 2016년 영화 ‘공조’, 2019년 ‘엑시트’로 연이어 흥행 기록을 세운 만큼 그의 차기작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전작에서는 액션, 코미디 장르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윤아가 ‘기적’에서 또 한번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전작들의 흥행으로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느냐에 대한 질문에 임윤아는 “없었다. 많은 고민을 하진 않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담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화가 잘 됐으니. 다음에 뭘 해야지’ 구체적으로 생각한다기보다 제가 끌리는 작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나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편이라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윤아는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그만큼 결과도 좋았고. 흥행이나 차기작 선택에 여러 생각을 안 하고 지냈는데 그런 와중에 ‘기적’을 만난 거다. 마음을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도 있고 ‘라희’라는 캐릭터도 매력적이어서 단번에 결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기적’ 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5일 개봉.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