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테마돌" 퍼플키스, 하이틴 '좀비'로 가요계 점령 [종합]
입력 2021. 09.08. 14:52:36

퍼플키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들고 첫 컴백에 나섰다.

퍼플키스는 8일 오후 미니 2집 'HIDE & SEEK'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퍼플키스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으로 가요계에 등장, 6개월 만에 미니 2집 'HIDE & SEEK'을 들고 컴백했다.

이레는 "데뷔 때보다 더 떨리고 기대가 된다. 더 준비하고 더 연습했다. 팬분들에게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안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좀비'라는 콘셉트로 찾아왔다. 오래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미니 2집 'HIDE & SEEK'에는 거짓 없는 본 모습을 찾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아 감정에 무디고 이성적으로만 살아가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좀비'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퍼플키스(PURPLE KISS)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솔직하고도 재치 넘치는 고백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새벽2시' ,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So WhY', '눈물과 보석, 별 그리고 너', 'ZzZz' 등 총 6곡이 담겼다.

킬링 포인트에 대해 지은은 "후렴 직전에 '아이 깜짝이야'라는 파트가 있는데 임팩트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어머나'처럼 킬링 포인트가 탄생햇다고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채인은 "좀비의 뻣뻣한 움직임을 절도 있고 화려한 팔동작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였다. 멤버 유키가 타이틀곡 '좀비'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가 하면 수록곡 '새벽 2시'에는 고은, 도시, 채인이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외국인 멤버인 유키는 "외국어로 가사를 쓰는 게 어렵긴 했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신경썼던 거 같다"고 했다. 이레는 "'새벽 2시'는 팬송처럼 팬분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신인상을 목표로 하고 싶다. 이번 노래가 중독성이 있고 신나기 떄문에 국내외 음악차트에 차트인을 해서 좀비처럼 끈질지게 오래 머물고 싶다"고 전했다.

또 고은은 "이번에는 독창성과 중독성을 강조했다. 퍼플키스만이 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 펑키하고 하이틴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다. 힘찬 에너지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퍼플키스가 듣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고은은 "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콘셉트의 장소가 많은데 퍼플키스 역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테마돌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한계없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채인은 "끈끈한 팀워크에서 나오는 텐션과 일곱명의 색이 묻어나는 퍼포먼스와 음색,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대중 분들의 귀를 사로잡겠다"고, 이레는 "멤버 모두가 다재다능하다. 더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저희의 존재감을 확실히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퍼플키스의 미니 2집 'HIDE & SEEK'은 오늘(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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